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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2021년 드래프트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21. 5. 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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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래프트가 약 2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유망주 사이트를 보면 2021년 드래프트에서 상위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중에서 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혈통이 좋은 선수들의 경우 어릴때부터 운동에 익숙하기 때문에 훈련태도, 야구 센스등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풋볼 혈통의 경우 운동능력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고..)

 

윌 베드나 (Will Bednar), 대학 우완투수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샌디에고에서 피츠버그로 트래이드가 된 데이비드 베드나의 동생으로 35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형과 달리 동생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후반픽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3~97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잭 라이터 (Jack Leiter), 대학 우완투수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에 162승을 거둔 알 라이터의 아들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아버지보다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피츠버그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맷 맥클레인 (Matt McLain)/닉 맥클레인 (Nick McLain)

UCLA의 유격수인 맷 맥클레인와 고교 외야수인 닉 매클레인은 형제 야구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형은 1라운드픽 지명이 유력한 선수이며 닉 맥클레인은 2021년 봄에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또다른 맥클레인 형제인 션 맥클레인은 현재 애리조나 대학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쿠마 로커 (Kumar Rocker), 대학 우완투수
6피트 4인치, 25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아버지인 트레이시 로커는 어번 대학과 NFL 워싱턴에서 디펜시브 라인맨으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필라델피아의 디펜시브 라인 코치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제아 토마스 (Isaiah Thomas), 대학 외야수
NBA 슈퍼스타였던 팀 던컨의 먼 친척으로 평균이상의 파워와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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