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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드래프트에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

MiLB/MLB Draft

by Dodgers 2021. 5. 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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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드래프트가 접근하면 본격적으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하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도 최근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드래프트가 다가오는 시점에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 1라운드 이른픽 지명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1라운드 후반픽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9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는 LA 다저스 팬 입장에서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군요.

 

마이클 로빈슨 (Michael Robertson), 고교 외야수
좋은 스피드와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능력을 보여준 선수지만 몇몇은 공격능력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력을 키우고 강한 타구를 만드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발전한 모습을 2021년에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일러 맥도너 (Tyler McDonough), 대학 외야수
2학년으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였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앗다고 합니다. 2021년에 효율적인 타격과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스피드와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와 3루수, 포수로 뛴 경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쿠퍼 키니 (Cooper Kinney), 고교 2루수
고교의 타자중에서 가장 세련된 선수중에 한명으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완성도가 높은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비적인 위치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머피와 같은 2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피어스 코폴라 (Pierce Coppola), 고교 좌완투수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021년에 많은 유망주를 배출한 뉴저지주의 또다른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90~93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격이 성장할수록 스터프도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매이슨 알브라이트 (Mason Albright), 고교 좌완투수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여름에는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 봄에는 구속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동작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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