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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 관련된 묻고 답하기 (2021년 05월 14일)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5. 1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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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에 LA 다저스가 경기가 없기 때문인지 LA 다저스 담당 기자인 후안 토리비오 (Juan Toribio)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2021년 시즌이 후안 토리비오가 LA 다저스 전담기자 1년차이기 때문에..아무래도 팀 분위기를 잘 모를수도 있을것 같지만...과거 탬파베이 레이스의 담당기자였던 것을 고려하면 현재 LA 다저스의 프런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능력은 더 좋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LA 다저스는 13승 2패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방망이가 침목하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을 하면서 성적이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시애틀과의 홈 2연전에서 승리를 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3의 승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구 1위인 샌프란시스코에게 2.5게임차이기 때문에 충분히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최근에 휴식일이 3번 있었기 때문에 더스틴 메이의 공백을 느끼지 않고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 5선발투수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은 이번주에 애리조나에서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졌고 잘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2.0이닝을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다음 등판에서는 3.0이닝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4.0이닝, 60개의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향후 2주간의 스케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LA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이 돌아오기전에는 선발 한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의 경우 다저스에게는 선발 옵션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상에서 불펜투수로 돌아오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 초에 불펜투수로 돌아올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지는 않겠지만 다저스가 불펜데이를 진행하는 경기에서 2.0이닝을 던져주는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미 넬슨 (Jimmy Nelson)과 미치 화이트 (Mitch White)도 다저스에게 멀티이닝을 던져줄 수 있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탑 선발투수 유망주인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도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7~10일간 결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에는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 윌 스미스 (Will Smith)라는 포수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가 자리를 잡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만약 LA 다저스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한다면 팀의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댓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는 계속해서 키버트 루이스를 AAA팀에서 뛰게 하면서 기존 포수들에게 부상이 발생하였을때를 대비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다저스의 많은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뎁스를 갖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는 개인 SNS에 런닝 훈련 영상을 올렸는데 아직 60% 수준의 스피드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 돌아올수 있을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 출전을 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건강이 100% 회복이 되어도 마이너리그팀에서 적지 않은 재활 경기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도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사근 통증은 사라진 상태이기 떄문에 조심스럽게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잭 맥킨스트리도 건강을 회복해도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젊은 불펜자원중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개럿 클레빈저 (Garrett Cleavinger)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더 성장할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지만 다저스에게 좋은 불펜뎁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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