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존 토레스 (Jhon Torr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콜롬비아의 15세이하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루키리그가 끝난 이후에 외야수인 오스카 메르카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공격적으로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큰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타고난 근력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통해서 양질의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포지션은 우익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이며 아직 프로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공수에서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