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컨트롤이 부족했던 선수로 대학 1학년때 15.2이닝을 던지면서 2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컨트롤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리핀 로버츠는 2018년에 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9이닝당 12.39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43번픽을 갖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 첫 풀시즌이었던 2019년에는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수평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구속이 조금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지만 상위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단점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진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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