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고교팀에서 16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고 확실한 포지션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3년간 0.286/0.419/0.505, 31홈런을 기록한 토마스 딜러드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밀워키는 수비 포지션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40, 수비: 45, 선수가치: 40
우투양타의 선수로 대학에서 좋은 파워와 선구안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카일 스와버에 비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함께 근력, 그리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의 선수이지만 매우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포수로 훈련을 하였다고 하는데 고교때의 포지션이지만 대학에서는 포수로 자주 출전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021년에 만족할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면 1루수나 코너 외야수로 변신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고려하면 1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포지션에 상관없이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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