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앰비오리스 타바레즈 (Ambioris Tava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라고 합니다. 1999~2020년에 샌디에고에서 공을 던졌고 일본에서 활약을 했던 도밍고 구스먼의 조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긴 팔다리를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손의 움직임이 좋은 것은 미래에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기 위한 스윙을 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이 완료가 되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로 커리어를 유격수로 시작을 하겠지만 미래에 우익수가 3루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송구 동작이 일반적이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손의 움직임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3루수로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애틀란타의 로우 레벨에 유망주가 많지 않은 편인데 타바레스의 영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여름에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