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타자중에 한명이었던 선수인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전체 18번픽을 갖고 있었던 양키스의 순번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328만 22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블레이크 러더포드는 1년후에 토미 케인리, 데이비드 로버트슨, 토드 프레지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블레이크 러더포드의 파워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지만 트래이드 이후에 0.383의 장타율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여전히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이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이 아마추어 시절에 스카우터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0.570의 장타율을 기록한 이후에는 좋은 장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잡아당긴 타구들이 주로 약한 땅볼로 연결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공에 백스핀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치를 보다 잘 호라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에 구단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게임에서 성적으로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주자나 외야수로 특출는 스피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를 중견수로 시작하였지만 최근에는 우익수로 많이 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결국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방망이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플래툰 선수가 보다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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