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노르헤 베라 (Norge Ve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 22:12

본문

반응형

쿠바 야구의 스타였던 노르헤 루이스 베라의 아들로 2020년 1월달에 150만달러의 돈을 받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 여름에 쿠바 국가대표팀에서 이탈해서 자유계약선수가 인정을 받았고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쇼케이스에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이 상승할 가능성은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이 가장 좋은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 스플리터를 던지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일반적인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투구폼을 개선하고 꾸준하게 반복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8살의 나이로 쿠바 1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 54.2이닝을 던지면서 3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교 투수들과 거의 비슷한 나이,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거의 비슷한 성장 스케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