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학년간 주전과 백업을 오가면서 0.243/0.332/0.392의 성적을 기록한 코리 리는 2019년에 0.337/0.416/0.619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단들은 3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하였지만 휴스턴은 파워 포텐셜과 어깨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 1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17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코리 리는 2020년에 집에 피칭 머신을 사서 타격과 포구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막판에 확장 캠프의 부름을 받았으며 교육리그에서도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65, 수비: 50, 선수가치: 45
교육리그에서 변화를 준 타격 매커니즘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균형을 개선하기 위해서 타격 스트라이드를 좁히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 좋은 파워를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을 할수 있다면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코너 내야수와 지명타자로도 출전을 하였던 선수로 포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구가 크게 발전할수 있었고 경험이 쌓인다면 평균이상의 포구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는 송구시에 팔동작을 간결하게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효율적으로 상대팀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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