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대학의 우완투수로 3학년때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85.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14개의 삼진을 기록한 덕분에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만 공을 던진 투수지만 커브볼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신입생때 최고 91마일의 직구를 던진 선수로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경기 후반에 92~96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심은 움직임이 부족한 편이지만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던지기 때문에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섞고 잇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80마일 주반의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였지만 프로에서는 파워풀한 커브볼을 포심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활용해서 8~9회에 등판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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