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7년간 활약을 하였던 제로니모 페냐의 아들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알려진 것과 달리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0.306/0.349/0.43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0,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0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깨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편인데 빠른 송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송구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확실한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야수로 좋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은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 신체조건이 좋아지면서 휠씬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휴스턴 구단에서는 미래에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주전 유격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다면 한시즌 15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가속이 붙으면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에 적극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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