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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헨트지스 (Sam Hentg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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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2014년 미네소타주의 최고의 야구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샘 헨트지스는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샘 헨트지스는 2018년에 A+팀에서 3.27의 평균자책점과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면서 회복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AA팀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클리블랜드의 시범경기와 확장 캠프에서는 빨라진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커터: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팔스윙 스피드가 좋아진 선수로 현재는 평균 91~94마일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6마일) 짧게 던진 이닝은 96~98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 긴 이닝을 던지면서 좋은 구속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하면서 테리 프랑코나 감독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좌타자를 상대로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80마일 중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믿음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이동할 경우에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것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가까운 미래에 클리블랜드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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