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티븐 파올리니 (Stephen Paolini)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았지만 탁월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애틀란타, 텍사스, 필라델피아와 같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5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루키리그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6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좋은 스피드와 파워를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는 종종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루와 넓은 중견수 수비 범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몸에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헛스윙이 많은 선수로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레그 킥이 있는 스윙을 수정할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세런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원석에 가까운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애틀란타팜을 통해서 성장하는 수준급의 외야수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