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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르헤 구스먼 (Jorge Guzm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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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2만 2500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에 브라이언 맥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2월달에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호르헤 구스먼은 데뷔전에서 1.0이닝을 던지면서 2개의 홈런을 허용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팔꿈치 염증으로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3마일) 하지만 빠른 직구를 활용할수 있는 커맨드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구속과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는 변화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자주 밋밋하게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작은 팔스윙을 갖고 있지만 투구 리듬과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지난 2년간 9이닝당 5.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로케이션 문제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많은 홈런을 허용한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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