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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던 험프리스 (Jordan Humphrey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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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2017년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6월달에 팔꿈치 신경 수술을 받으면서 복귀가 늦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루키리그에서 단 2.0이닝을 던진 조던 험프리스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1.2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을 하였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때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샌디에고의 클레임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가장 좋은 구종은 직구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구속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가지 평균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스트라이크 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9이닝당 1.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13.2이닝을 던지면서 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3가지 구종을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4살인 선수지만 아직 A리그이상에서 겨우 11.0이닝을 던진 투수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향후 방향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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