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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길 (Luis Gi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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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16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이스 길은 2018년에 제이크 케이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년간 9이닝당 12.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양키스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으며 겨울에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7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선발투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5~98마일의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100마일) 그리고 2020년에 슬라이더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이지만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전후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하밍 부족하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터프를 100%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4.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는데 이것은 커리어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변화구를 개선하면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마무리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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