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양키스는 해외 유망주 영입에 페널티를 받았지만 수준급 선수를 다수 영입했다고 합니다. 그중 한명이 오스왈드 페라자로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라고 합니다. 양키스는 매우 공격적으로 오스왈드 페라자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 시즌을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실제 경기에 많이 출전할수 없었고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단 6경기에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파워: 45, 주루: 6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11월달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양키스의 내야수중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준수한 컨텍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더 단단한 몸을 갖을 필요가 있지만 이미 좋은 타구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공을 띄우는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을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4가지 툴이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경기를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54번의 도루 시도중 44번 성공시키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