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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이 발생한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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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조지 스프링어가 복귀를 위해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오늘 주루 훈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허벅지쪽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복사근쪽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쪽에 통증이 덜 가도록 주루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다리쪽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에서는 통증이 발생을 하자 바로 훈련을 중단을 시켰으며 MRI 검사를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공격력과 중견수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서 조지 스프링어에게 무려 6년 1억 5000만달러짜리 계약을 선물했는데...초반에는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일단 구단에서는 심각한 부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다음주에 로스터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번에 통증이 길어져서..훈련중단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면 복귀가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2017년에 한차례 허벅지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으며 2019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COVID-19로 인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직 토론토에서 홈경기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데...토론토가 인조잔디 구장을 사용하기 때문에...야수들의 부상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런 부분이 조지 스프링어의 건강에 영향을 주게 된다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큰 투자는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정규시즌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조지 스프링어는 2021년 시범경기에서는 10경기에 추런해서 0.240/0.286/0.36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 출전은 3월 21일 경기였습니다.

 

조지 스프링어가 없는 동안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중견수로 랜달 그리칙 (Randal Grichuk)을 출전시키고 있는데 랜달 그리칙은 시즌 초반에 16타수 8안타 1홈런을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지 스프링어가 건강을 회복해서 라인업에 복귀를 한다면 랜달 그리칙과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 테아스카 에르난데스가 외야야 지명타자로 돌아가면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 습니다. 조나단 데이비스 (Jonathan Davis)가 백업 외야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캐번 비지오 (Cavan Biggio)가 외야수가 급한 상황에서는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로비 레이 (Robbie Ray)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날 불펜세션을 가졌다고 합니다. 일단 다음주에 선발 등판을 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거의 100%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재활 등판을 하지 않고 바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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