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였을때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로 2016년 여름 리그에서 100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디트로이트의 주목을 받았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A팀과 A+팀에서 36.1이닝을 던지면서 4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는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을 회복해서 불펜투수로 36경기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는 제한적이지만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좋은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과거의 구속을 거의 회복한 선수로 포심은 97~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투심도 섞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컨트롤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은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발전해야 하는 구종이지만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수술과 COVID-19 상황으로 인해서 지난 3년중 2년간의 거의 공을 던질수 없었던 선수로 아직 A리그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25살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았는데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공격적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커맨드와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MLB.com] 오웬 캐이시 (Owen Caissi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8 |
---|---|
[MLB.com] 라이언 젠슨 (Ryan Jens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8 |
[MLB.com] 마키 백스트럼 (Mahki Backstro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8 |
[MLB.com] 제프 크리스웰 (Jeff Criswe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8 |
[MLB.com] 로버트 푸아손 (Robert Pua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