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키 백스트럼 (Mahki Backstro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 메츠의 도미닉 스미스의 고교 후배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3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평가를 받은 마키 백스트럼은 2019년에 R팀에서 0.300/0.402/0.457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2020년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40, 어깨: 40, 수비: 45,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배팅 연습에서는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배트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R팀에서 쓸만한 타율과 출루율을 보여주었지만 헛스윙도 많았다고 합니다. (삼진비율이 32.9%였습니다. 물론 볼넷 생산 비율도 14.6%로 높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할 필요가 있는 선수이며 변화구의 회전에 대한 이해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파워가 좋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부분은 구단에서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1루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 수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방망이 재능이 애틀란타 구단의 관심을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