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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안시 콘트레라스 (Roansy Contrer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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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5만달러의 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7년 여름에 미국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으며 2018년에는 풀시즌을 미국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양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발투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제임슨 타이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솔리드한 구종이 될 수 있는 3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떄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지고 있지만 종종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줄때는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각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보다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투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와 구종,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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