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의 2021년 드래프트 계약금 및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금

LA Dodgers/Dodgers Minor

by Dodgers 2021. 4. 2. 23:42

본문

반응형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의 계약이 마무리가 되면서 2021년 드래프트 순번이 결정이 되었으며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각 구단이 사용할수 있는 계약금도 결정이 되었습니다. 일단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선수들의 계약에 따라서 드래프트픽 순서와 슬롯머니에 변화가 생깁니다. (찾아보니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중에서 이적한 선수는 선발투수인 트레버 바우어와 외야수인 조지 스프링어가 유일합니다.) 2021년 드래프트는 7월달에 진행이 될 예정이며 최소한 20라운드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LA 다저스의 1~10라운드까지의 픽 순번은 아래와 같으며 총 슬롯머니는 464만 6700달러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외하면 가장 적습니다. (11~2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에게 12만 5000달러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할 경우에만 드래프트 슬롯머니에 카운트가 됩니다.)

 

29번픽, 242만 4600달러
(2번째로 높은 픽은 트레버 바우어의 계약으로 사라짐)
101번픽, 57만 7000달러
131번픽, 43만 800달러
162번픽, 31만 8200달러
192번픽, 24만 7000달러
222번픽, 19만 4400달러
252번픽, 16만 2700달러
282번픽, 14만 9800달러
3012번픽, 14만 2200달러
11~20라운드, 12만 5000달러

 

1라운드 보상픽과 2라운드 보상픽의 경우 트래이드가 가능한데...2021년 정규시즌이 이미 시작했기 때문에...트래이드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라운드픽이 한장 사라지면서 슬롯머니가 100만달러 정도 감소하였는데...트래이드를 통해서 2라운드 추가픽을 얻을 수 있었다면 충분히 보상 받을수 있었을것 같은데....그리고 LA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와 계약을 맺으면서 2번째로 높은 드래프트픽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에 사용할수 있는 계약금이 50만달러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가장 적은 "464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슬롯머니도 트래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금액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일단 LA 다저스는 아직까지 2021~2022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탑 레벨의 유망주와는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