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리 애보트 (Cory Abbot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노아 신더가드의 비디오를 보고 새로운 슬라이더 그립을 익힌 선수로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적도 있었으며 43.0이닝 연속으로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컵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는 가장 많은 16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은 시카고 컵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으며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변화구를 통해서 성공적인 결과몰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커터와 78~81마일의 커브볼을 좌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 4~5선발 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