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동안 베네수엘라의 포수인 헤수스 갈리스는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결국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한달간 애리조나에서 훈련을 하면서 2021년 스프링 캠프를 준비하는 투수들의 공을 받을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2003년 12월 19일생으로 이제 만 17세인 선수입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손에 꼽히는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아마추어로 경기중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회전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 자리를 자킬수 있는 순발력과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빠른 송구 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윌 스미스라는 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LA 다저스는 마이너리그에 키버트 루이스와 디에고 카르타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헤수스 갈리스는 이들처럼 솔리드한 포지션을 보여주는 포수 유망주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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