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셸던 노이지 (Sheldon Neus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헤수스 루자르도와 함께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오클랜드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팀의 2루수 후보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스터 포함이 실패를 하였고 시즌 전체를 오클랜드의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2월달에 좌완 불펜투수인 애덤 콜라렉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과 함께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 설정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AAA팀에서 3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고 메이저리그에서 3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헛스윙이 많았기 때문에 고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꺼운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놀랍게도 좋은 운동능력을 수비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3루수로 뛰는데 적합해 보인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기 위해서 내야 많은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타석에서의 꾸준함이 부족했던 것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이유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고 수비적인 다양성을 증가시켜야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