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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21년 택시 스쿼드 (Taxi squad)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4. 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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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처럼 2021년의 메이저리그도 COVID-19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시즌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를 통해서 원정경기를 갖는 팀은 5명의 선수를 "Taxisquad"라는 명목으로 팀과 동향을 시킬수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첫 7경기가 원정경기 (콜로라도 4연전, 오클랜드 3연전을 진행한 이후에 LA 다저스는 홈 개막전을 치룹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인데..첫 개막전이 아닌....원정 개막전을 갖는다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이기 때문에 개막 26인 로스터 이외에 5명의 택시 스쿼드 등록을 시켜야 하는데...오늘 택시 스쿼드에 합류할 4명의 선수의 이름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포수인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외야수인 DJ 피터스 (DJ Peters), 우완 불펜투수인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좌완투수인 개럿 클레빈저 (Garrett Cleavinger)가 택시 스쿼드로 구단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아직 1명의 선수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현실적으로 내야수중에 한명이 선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클랜드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셸던 노이지 ()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만...구단의 택시 스쿼드에 포함이 되어서 함께 이동할 경우에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에...구단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저스 조직에 녹아들지 못한 셸던 노이지를 바로 택시 스쿼드에 합류시키는 것보다는 다른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중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않은 내야수는 셸던 노이지가 유일합니다. 물론 택시 스쿼드는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은 선수도 포함을 시킬수도 있기 때문에...엘리엇 소토와 같은 베테랑 선수가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자 문제로 인해서 늦게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에 합류한 키버트 루이스는 6타수 5안타의 매서운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다저스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선수로 아마도 2021년 시즌이 끝날때까지 다저스가 원정경기를 할때 택시 스쿼드에 포함을 시켜서 함께 이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수 수비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확장 캠프와 AAA팀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성장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이지만...메이저리그 투수들을 공을 받으면서 메이저리그 코치들의 지도를 받는 것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5월달에 AAA리그가 시작한 시점에 다저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외야수인 DJ 피터스는 2020년 교육리그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다저스의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외야수 모든 포지션에 대한수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택시 스쿼드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원정 시리즈때 다저스의 스코욕 코치로부터 스윙 교정을 계속해서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캇 알렉산더에게 밀려서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 데니스 산타나는 LA 다저스가 보유하고 있는 멀티이닝을 던질수 있는 불펜투수중에 한명으로 일단 미치 화이트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부상을 겪었기 때문에 한발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투수진에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언제든지 있기 때문에 택시 스쿼드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좌완투수인 개럿 클레빈저는 시범경기 막판에 많은 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에 스캇 알렉산더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그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렉스 베시아보다는 현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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