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3학년으로 미시시피주 올해의 고교생 선수로 선정이 되었던 콜트 키스는 인상적인 컨텍을 쇼케이스에서 꾸준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디트로이트는 3루수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교육리그에서도 3루수로 뛰게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의 고교팀에서는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밀어처서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 투수들의 공에 적응하고 몸이 좋아지면 파워 수치가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 뛸 수 있는 세련된 글러브질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필요하다면 우익수가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부터 프로투수들의 공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운동능력과 툴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가치가 크게 상승할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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