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0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원래 외야수였던 선수로 계약을 맺은 직후에 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수인 A.J. 피어르진스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2003년 11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저하게 되었습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02~2003년의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했지만 미네소타 스카우터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팀을 바꾼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는 이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상을 수상할수 있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로부터 팀 동료인 요안 산타나보다 더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더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산타나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닏. 그리고 최고 89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직구와 슬라이더에 대한 평가는 미네소타 트윈스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브볼을 던졌지만 지금은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인성과 야구에 대한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훈련태도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른 팀 동료들이 오기전에 개인 훈련을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에 어깨 부상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2005년초에 투구 매커니즘이 흔들리면서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투구폼을 부드럽게 만들면서 더 잘 반복하는 훈련을 하였고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요한 산타나와 함께 미네소타 트윈스의 1~2선발 역할을 할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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