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윌리 페랄타는 6피트 1인치, 2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도미니카에서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는 운동능력이 좋은 외야수로 주목을 받았던 윌리 페랄타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는 강한 어깨에 좋은 점수를 주었고 투수로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계약금 45만달러) 하지만 한시즌만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고 2007년에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0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1년에는 AA팀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하였고 시즌 막판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아쉽게도 2011년 시즌의 모습을 반복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자주 공을 던졌고 타자들은 직구를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전반기는 A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양스럽게 투구폼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을때는 휠씬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이 좋을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조금 더 빠른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포심과 투심의 형태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의 몸쪽 승부를 즐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큰 체격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거친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2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요바니 가야르도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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