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스캇 카즈미어는 6피트,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뉴욕 메츠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선수로 2004년 초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투구 매커니즘과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다시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7마일의 직구와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완투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3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스캇 카즈미어의 내구성과 사이즈, 인성에 대한 부분에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체인지업과 전체적인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탬파베이는 미래에 1선발투수 또는 빌리 와그너 타입의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A] 윌리 페랄타 (Wily Peralta)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3.17 |
---|---|
[BA]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Francisco Liriano)의 200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3.17 |
[BA] 맷 데이비슨 (Matt Davidson)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3.17 |
[BA] 잭 하케 (Zach Haak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3.17 |
[BA] 존 헤이슬리 (Jon Heasl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