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능력과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라몬테 웨이드는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와 확장 캠프를 오가는 모습을 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6경기를 소화하였으며 외야 모든 포지션과 1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팜에서 가장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참을성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강한 스윙을 하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몸쪽공에 대한 스윙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픈 스탠스를 지도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3개 외야 포지션에서 쓸만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코너 외야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1루수 수비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능력과 수비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백업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다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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