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다저스 조직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프랭크 아마야의 손자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풀시즌에 데뷔한 제이콥 아마야는 A팀에서 0.775의 OPS를 기록하면서 시즌중에 A+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지만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 0.563의 OPS를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프로 첫 3년간 0.273의 타율과 삼진만큼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선구안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타석에서 점점 더 좋은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면서 점점 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홈런보다는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선수이며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툴을 모두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더 빠르게 보이는 이유라고 합니다. 빠르고 믿을수 있는 손움직임과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는 선수로 다저스의 내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와 3루수에서 수준급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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