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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3. 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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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15세 이하 쿠바 대표팀에서 애드리안 모레혼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5년 11월달에 쿠바를 탈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1992년/1996년 올림픽에서 쿠바 대표팀의 지명타자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후 2년이 지난 2017년 9월달에 LA 다저스와 3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미겔 바르가스는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0.314/0.387/0.44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2020년 시즌은 교육리그에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4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50

 

배트에 공을 맞추는 세련된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다저스는 공격적으로 미겔 바르가스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스윙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공을 보다 꾸준하게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는데 근력을 개선하고 타석에서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나 순발력은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3루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를 갖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저스는 미겔 바르가스가 3루수로 수비능력이 개선이 되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타구단의 스카우터들은 결국 1루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ladodgers.tistory.com/34360

 

[BA]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쿠바 야구 레전드인 라자로 바르가스 (쿠바에서 22년간 뛰었고 1992년과 1996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입니다.)의 아들로 2015년에 아버지와 함께 쿠바를 탈출하였고 2017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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