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인근에서 다저스 팬으로 성장한 선수로 할아버지인 프랭크는 1955~1958년에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콥 아마야는 2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빠르게 좋은 수비를 다저스 팜에서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알린 제이콥 아마야는 공격적인 부분도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0.381의 출루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마지막 한달을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타고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위치 선정과 함께 확실한 손움직임, 좋은 수비 센스,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발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어깨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수비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격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공격툴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스윙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하체의 활용을 통해서 상체와 하체 균형잡힌 스윙을 하는 방법을 2020년 시즌이 중단이 되었을때 익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장 캠프에서는 컨텍의 질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의 발전이 미래에 주전이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수비재능은 주전 유격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