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미시간 대학에서 2년간 솔리드한 컨텍기술과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판단하였기 때문에 33라운드에 지명을 하였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0.300/0.366/0.516, 19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7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었던 잭 맥킨스트리는 다저스 팜에서 근력을 개선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조금 더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꾸준한 컨텍과 볼넷 생산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홈에서 1루까지 솔리드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도루로 연결시키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순발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6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3루수로도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지만 아직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이며 최근에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크리스 테일러의 좌타자 버전이 될 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메우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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