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었지만 165파운드로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었고 2019년 여름에 등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 순번이 하락하였고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휠씬 많은 162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제이크 보글은 계약후에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으며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7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2019년에 60야드를 6.15초에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통해서 인상적인 주루와 넓은 중견수 수비 범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도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해야 할 것이 많은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윙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삼진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저스는 보다 꾸준한 타격을 위해서 스윙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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