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헤라르도 카리요 (Gerardo Carrill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2016년에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프로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공배근 부상을 겪으면서 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교육리그에서는 가장 좋은 피칭을 보여준 투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최고 100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직구보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에 대한 커맨드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커브볼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구종만큼 믿음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카리요를 선발투수로 성장시키고 있지만 아마도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작은 선수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고난 승부근성과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승부근성이 좋은 것은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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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헤라르도 카리요 (Gerardo Carrill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