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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5경기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3. 8.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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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동안 red-hot 상태인 다저스가 45경기를 남겨두게되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 6월 20~21일 이후 연패를 당한 적이 없는데, 이 흐름은 과거 09시즌때 3연패를 8월이후에나 당한것과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긴 연승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연패를 잘 당하지 않는 것이 그때그때의 강팀의 조건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Mets Dodgers
LF Young (S) LF Crawford (L)
CF Lagares 2B Ellis
2B Murphy (L) 1B Gonzalez (L)
RF Byrd RF Puig
1B Davis (L) CF Ethier (L)
3B Flores C Elis
C Buck 3B Uribe
SS Quintanilla (L) SS Punto (S)
P Mejia P Nolasco



메츠도 최근에는 상승세인다가가 메츠 성적대비로 보면 원정성적이 29승 29패인 것은 나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침맞게 콜레티가 눈여겨보고 있는 머피(Daniel Murphy)가 2루수로 선발출전하네요. 과연 이번 오프시즌때는 영입에 성공할지...콜레티는 항상 자신이 바라는 선수는 어떻게든(결국에는) 데려오는지라...다만 변수라면 카스텐이 자신의 위에 존재한다는 것이겠죠.

올해 1라운더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도미네이트한 피칭을 했는데,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1BB/7K를 기록하면서 1.75ERA까지 떨어뜨렸습니다. 앤더슨은 아직까지 커맨드에서 기복이 있는 피칭을 하고 있는지라 교육리그를 통해 가다듬었으면 좋겠네요.

헨리(Hanley Ramirez)는 어깨에 대해 재발의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어서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메츠 시리즈는 그냥 쉬면서 치료도 하고 송구연습을 조금씩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푼토(Nick Punto)는 경기에 앞서 MLBPA Dodgers Heart & Hustle Award라는 상을 받을 거라고 하네요. 전달식에는 발렌수엘라(Fernando Valenzuela)가 시상자로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 경기장에는 조 토레(Joe Torre) 전 양키스 감독이 방문했습니다. 토레의 현 직책은 Executive Vice President for Baseball Operations for Major League Basebal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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