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일러 다이슨 (Tyler Dy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대학에서 39.0이닝을 던지면서 3.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2~3학년때는 특출나지 않은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후에 선발투수로 1.0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워싱턴의 선택이 옮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공격적으로 던지는 투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자연적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투심을 더하면서 모두 5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전에 준비가 좋기 때문에 대학에서 큰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