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홀든 파웰 (Holden Powe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4학년때 최고 93마일의 공을 던진 선수로 UCLA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1학년때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2학년때는 대학 최고의 마무리 투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이 일찍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드래프트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미래에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꾸준하게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82~86마일의 슬라이더도 최소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닏. 현재는 직구보다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특출난 선수는 아지만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디셉션이 있는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학년대는 컨트롤이 좋지 못했지만 2020년에는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졌다고 합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