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성장한 선수로 2018년에는 워싱턴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고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3경기에 등판을 하였는데 하이라이트는 9월 20일에 마이애미 마린스를 상대로 5.0이닝을 무실적으로 막은 것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의 로케이션이 성적에 영향을 주는 선수로 좌타자를 상대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우타자들이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추후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볼넷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좋은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종종 임시 선발이나 롱 릴피프로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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