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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이크 어빈 (Jake Irv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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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뛴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5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워싱턴 팜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25번의 선발등판중에서 20번을 5.0이닝이상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에 초대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험이 많은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면서 경험을 쌓았지만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하였고 10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내셔널스 파크에서 있었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94~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은 78~80마일에서 형성이 디었습니다. 두가지 구종과 함께 최소한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몸쪽 승부를 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과 내구성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팔동작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의 스터프를 회복할수 있을지가 유망주 가치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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