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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각팀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3. 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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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유망주 관련글이 한개 올라왔는데...1년만에 재개가 될 예정인 2021년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입니다. 아마도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들이 주로 거론이 된 것 같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주로 캘리포니아지역에 위치한 유망주들을 담당하는 카일 글레이저는 특히 LA 다저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인 요헨드릭 피난고 (Yohendrick Pinango),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조쉬아 미어스 (Joshua Mears)를 폭발할수 있는 선수로 거론을 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시즌이 5월달에 시작할 예정이라...실제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면 전혀 다른 선수가 주목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AJ 부코비치 (AJ Vukovich)
야구와 농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보낼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프로팀에서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제이크 맥카시 (Jake McCarthy)
2018년 1라운드 추가픽으로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히자만 2020년에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교육리그에서 드래프트 전체 39번픽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윌리엄 우즈 (William Woods)/본 그리섬 (Vaughn Grissom)
볼티모어: 조던 웨스트버그 (Jordan Westburg)/루이스 곤잘레스 (Luis Gonzalez)
보스턴: 매튜 루고 (Matthew Lugo)/코너 웡 (Connor Wong)
시카고 컵스: 요헨드릭 피나고 (Yohendrick Pinango)/D.J. 헤르즈 (D.J. Herz)
시카고 화이트삭스: 브라이언 라모스 (Bryan Ramos)/제이크 버거 (Jake Burger)
신시네티: 이반 존슨 (Ivan Johnson)/루이스 메이 (Luis Mey)
클리블랜드: 레니 토레스 (Lenny Torres)/앙헬 마르티네스 (Angel Martinez)

 

콜로라도 로키스
라이언 펠트너 (Ryan Feltner)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지만 개인 훈련을 통해서 발전된 기량을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선수로 내구성과 커맨드의 불안을 날려버릴수 있는 기량을 교육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4~97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개빈 할러웰 (Gavin Hollowell)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 동작을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R+팀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와 함께 특출난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게이지 워크만 (Gage Workman)/콜트 키스 (Colt Keith)
휴스턴: 숀 더빈 (Shawn Dubin)/잭 다니엘스 (Zach Daniels)
캔자스시티: 알렉 마쉬 (Alec Marsh)/노아 머독 (Noah Murdock)
LA 에인절스: 에릭 리베라 (Erik Rivera)/윌리엄 홈스 (William Holmes)

 

LA 다저스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2019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 도미니카 교육리그 최고의 다저스 타자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단단한 하체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타자들의 리그인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좋은 타격 수치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2019년 2라운드 추가픽으로 어깨 문제로 인해서 아직 프로 데뷔를 하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세련된 투구 동작을 바탕으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습니다. 스터프가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 팜을 통해서 성장하는 다음 세대의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페이튼 보딕 (Peyton Burdick)/카일 니콜라스 (Kyle Nicolas)
밀워키: 에두아르도 가르시아 (Eduardo Garcia)/데이비드 해밀턴 (David Hamilton)
미네소타: 조시 윈더 (Josh Winder)/엠마누엘 로드리게스 (Emmanuel Rodriguez)
뉴욕 메츠: 호세 부토 (Jose Butto)/ 조다니 벤투라 (Jordany Ventura)
뉴욕 양키스: 에즈키엘 두란 (Ezequiel Duran)/케빈 알칸타라 (Kevin Alcantara)
오클랜드: 주니어 페레즈 (Junior Perez)/콜린 페루스 (Colin Peluse)
필라델피아: 에릭 밀러 (Erik Miller)/켄달 시몬스 (Kendall Simmons)
피츠버그: 매이슨 마틴 (Mason Martin)/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 (Braxton Ashcraft)

 

샌디에고 파드리스
조쉬아 미어스 (Joshua Mears)
2019년에 루키리그에서 이미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손등뼈 골절이 모두 회복이 되었기 때문에 2021년에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메디나 (Brayan Medina)
18살의 베네수엘라 출신의 투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92~94마일의 직구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운동능력과 팔 스윙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케이시 슈미트 (Casey Schmitt)
3루수로 뛸 수 있는 타고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컨텍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에 합류해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경기중에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카밀로 도벌 (Camilo Doval)
최고 102마일의 직구와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2021년에 직구의 커맨드를 날카롭게 만들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이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시애틀: 리바이 스타우트 (Levi Stoudt)/애덤 마코 (Adam Macko)
세인트루이스: 에드윈 누네스 (Edwin Nunez)/트리 플레처 (Tre Fletcher)
탬파베이: 그레 존스 (Greg Jones)/테일러 월스 (Taylor Walls)
텍사스: 에반 카터 (Evan Carter)/키스론 모스 (Keithron Moss)
토론토: 에스티벤 마차도 (Estiven Machado)/빅터 메시아 (Victor Mesia)
워싱턴: 이스라엘 피네다 (Israel Pineda)/다니엘 마르테 (Daniel M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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