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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틴 토파 (Justin Top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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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대학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금 7만달러) 그리고 2015년에 커리어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방출이 된 저스틴 토파는 2017년 시즌을 독립리그팀에서 뛰었고 2018년 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저스틴 토파는 2020년 시즌을 밀워키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였고 9월달에 29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공을 던지는 동안에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준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6~99마일의 싱커는 최고 100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에 밀워키에서 보여준 높은 볼넷 비율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30대가 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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