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저스틴 벌랜더등과 같은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을 하게 되면서 젊은 선수들이 다수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2021년에도 휴스턴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선택을 한다면 아마도 브렛 코나인이 1순위로 고려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선수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제구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2019년에 선발투수로 114이닝을 던진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부름을 받게 된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처럼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프로에서 146.0이닝을 던지면서 40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을 정도로 인상적인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커브볼과 슬라이더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불펜투수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한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선발투수로 경기 후반까지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질수 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많은 투수들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이기 때문에 브렛 코나인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입니다.) 2020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확장 캠프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은 중견수인 제이크 메이어스 (Jake Meyers)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될 수 있었고 팀의 중견수 후보로 시범경기를 소화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조지 스프링어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중견수 자리에 공백이 생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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