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크 프랠리 (Jake Fral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마이크 주니노를 탬파베이 레이스로 보내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받은 선수로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개막 로스터 경쟁을 하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ㅂ여주면서 시즌 대부분을 확장 캠프에서 보냈고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강한 손힘과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타구 평균 속도가 83.1마일에 그쳤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홈런도 적지 않게 만들어냈던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 중견수 수비를 계속할수 있는 재능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발의 움직임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나이가 먹으면서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가 평균보다 못하기 때문에 우익수로 뛰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남기 위한 수비능력을 보여주든 또는 좋은 타격을 보여줘야 메이저리그에 남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벤치 역할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