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틴크 헨스 (Tink Henc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매이신 윈과 함께 어릴때부터 야구를 했던 선수로 당시의 코치가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스카우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이신 윈과 함께 2020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 야구 선수로 꾸준함이 좋지 못한 선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때는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96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공들이라고 합니다. 로케이션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포텐셜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투구폼의 꾸준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과 비교해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실링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은 선수지만 대부분의 고교 투수들처럼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