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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코디 휘틀리 (Kodi Whitl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2. 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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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부대학 대학 3학년때 4.1이닝을 던졌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을 수정하고 하체의 이용을 개선한 덕분에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 자원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세인트루이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시작하였지만 COVID-19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9월말에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작은 타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의 위/아래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직구를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에 최고 97~98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는 공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 선발투수로 뛰었기 때문에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우타자 상대 성적이 크게 차이가 나는 투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스터프와 컨트롤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셋업맨급의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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