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산티아고 에스피날 (Santiago Espina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에서 태어난 선수지만 플로리다에서 자란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산티아고 에스피날은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스티브 피어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토론토 팜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시즌을 백업 내야수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6살인 산티아고 에스피날은 성장 포텐셜이 좋은 선수는 안지만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는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쓸만한 배트 컨트롤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헛스윙이 비율이 낮은 편이며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도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컨트롤 능력이 좋은 편이며 볼넷 생산능력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는 평균이하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신뢰할수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2루수와 3루수, 중견수로 뛴 경험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주전으로 뛰기에는 파워가 부족한 선수로 컨텍과 수비능력을 바탕으로 벤치 멤버로 메이저리그에서 역할을 갖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